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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 부계 팔공청년회 홍용구회장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20.02.24 20:05 수정 2020.02.24 20:05

코로나19 의료진에 사과 전달

군위군 부계면 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150만원상당)를 보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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