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황성동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골목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전날 비 온 뒤 지저분해진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불법홍보물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김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식 기자 sl050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