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는 지난 12일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천세영)를 방문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폴리텍 대학 포항캠퍼스는 현장 실무중심 직업교육훈련 이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플러스센터’를 통해 중·장년, 여성 재취업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젊은 인력의 취업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인력의 교육을 담당하는 포항캠퍼스에 맞춤형 지원방안을 찾아 우리 지역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