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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한파 대비 설비 점검?공공시설 방역 강화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2.05 16:37 수정 2020.02.05 16:37

취약 설비 점검
공공 시설 방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내 버스 대합실을 방역하는 모습.(사진=포스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내 버스 대합실을 방역하는 모습.(사진=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2월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취약설비를 상시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응 수준을 높이는 등 안전 조업과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한파에 취약한 윤활유 탱크, 발전기 및 냉각수 보온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일제히 실시해 조업 안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본사 사옥과 버스 대합실, 통근버스 등에 방역을 강화하고 구내식당, 어린이집, 생활관, 체육시설 등 후생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직원 건강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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