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전 5시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은 허명환 예비후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 생활의 편의는 물론 쾌적한 도심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 예비후보는 “도심의 쾌적한 아침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고를 마다않는 고마우신 분들이다”며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곳에서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분들처럼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생활하는 소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명환 예비후보는 이날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포항 북구 후보자로 공천을 신청했다. 김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