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설 연휴 현업기관 방문 격려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26 14:09 수정 2020.01.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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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자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인 지난 24일 시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시외·고속터미널, 신경주역 등을 방문해 연휴도 반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주 시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황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고 있는 소방서와 경찰서 상황실을 찾아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는 근무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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