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0년 6월11일 ~ 2025년 6월 10일까지로 2주기 인증만료 다음날부터 연속 5년 인증을 이어간다.
선린대 간호학부는 지금까지 5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2015년에 이어 2019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도 연속으로 5년 인증을 받아 선린대학교 간호학부의 간호교육이 질적으로 우수함을 대?내외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되고있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이번 하반기 5년 인증의 의미는 50년 역사의 선린대학교 간호학부에 2025년까지 간호교육을 믿고 맡겨도 되는 우수한 학부라는 뜻"이라며 "이런 좋은 결과는 학부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라 여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간호학부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나아가 한국의 간호계를 책임지고, 간호교육의 질적인 보장과 역량있는 간호사를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여건을 갖추는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명문으로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