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를 맞이하여 총장이 도서관을 찾아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전하며 격려했다.
총장실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 14년간 시험기간마다 간식을 구입하여 학생들에게 나눠 주고 있으며, 취업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린대의 오랜 전통으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학생사랑을 실천하고 학생 우선의 선린대학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