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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2.13 12:14 수정 2019.12.13 12:14

서울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간담회

김성조사장이 2020년 대구경북관광의 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사장이 2020년 대구경북관광의 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유창빌딩에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 전담여행사 9개사 대표 및 관계자, 경북도청 국내마케팅팀, 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우수 5개 전담여행사 시상 및 전담여행사 전체에 대한 감사장 전달 등, 한해동안 경북에 수많은 관광객을 모객 및 송출한 여행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및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경북축제 연계 VISIT-경북 사업 홍보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2020년  경북관광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여행업계의 어려운 점 청취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여행업계와 경북관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내년 개최되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등 주요 관광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 관광객 유치증대가 이뤄 지기 위해서는 경북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 며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요소를 지원·육성하고 공사와 업계가 상생협력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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