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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나눔캠페인...연말연시 훈훈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2.10 13:52 수정 2019.12.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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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사진=포스코)
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사진=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서별로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하거나 직접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지난 달 23일, 포항제철소 후판부 임직원들이 북구 용흥동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사진=포스코)
지난 달 23일, 포항제철소 후판부 임직원들이 북구 용흥동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사진=포스코)

이와 함께 포스코는 현재 연말 나눔 캠페인 ‘My Little Charity’를 자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나만의 작은 나눔’을 뜻하는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받은 5만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김창식기자

 



김창식 기자 기자 sl05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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