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4일 금복주(포항지점)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복주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올겨울 금복주의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 스티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 2억 3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고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각 1천만 원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