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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45일간 대장정 돌입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10.16 23:07 수정 2019.10.16 23:07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란 주제로 11월 24일까지 경북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대규모 개막식 대신 환영모임, 엑스포공원 정문현판 제막식, 개막행사,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한 관계자는 "개막행사는 대규모 개막식 대신 환영모임, 엑스포공원 정문현판 제막식, 개막행사,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와 경주시 기관·단체장, 언론사 관계자, 외국 사절단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전통공연단 특별공연을 보고 핵심콘텐츠를 관람할 것이란
부연이다.

개막행사에 앞서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환영모임에는 300여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경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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