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를 개장을 앞두고 지난 8일 김동룡 부군수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은 유기기구(튜브슬라이드, 바디슬라이드) 안전성 점검, 물놀이장 수질 점검, 화장실 및 샤워실 등 시설물 청결상태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워터파크 위탁운영자는 “안전요원 및 안전관리사 등과 함께 올해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짐했다.김동룡 부군수는 “안전요원들에 대한 사전 철저한 교육 관리를 당부하며,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여름철 최적의 휴양지 봉화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봉화/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