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생 포항유성요양병원 약사가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포항 9호 회원으로 탄생했다.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송경창 포항부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포항6호 아너소사이어티 최영환 주)장원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생 포항유성요양병원 약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송경창 포항부시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최종생 약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포항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행복과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