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7일 기계면 지가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민ㆍ관 협력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9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은 전체 9개 경로당이 지정돼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치매예방을 위한 주산교육, 건강체조, 원예치료, 힐링마술, 노래교실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