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지난 16일 포항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35세대에게 20만 원씩 전달하고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기쁨세트 준비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에서 특별히 ‘11.15 지진’으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의 저소득계층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신한생명은 생명보험 본연의 업을 통해 어려운 고객과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성대규 대표이사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이웃과 동반성장하는 신한생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