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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소비자 윈윈’ 제로페이 홍보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7.29 15:07 수정 2019.07.29 15:07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는 29일 포항중앙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홍보에 나섰다.

이날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 김만호 시의원, 공숙희 시의원, 이지연 여성위원장 등은 자영업자들에게 홍보용 팜플렛을 나눠주며 제로페이의 장점에 대해 안내했다.

제로페이는 연 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가 0%, 8~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의 수수료가 부과돼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에 비해 부담이 크게 줄어들는 장점이 있다.

또 소비자는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간편 결제 제도로 정부는 9월 이후에는 NFC(무선근거리통신) 도입으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업무추진비, 물품구입비, 여비 등과 같은 관공서 소액경비 집행에도 제로페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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