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전우정밀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김동진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전우정밀(대표 김동진)은 ‘고객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믿음을 주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자동차부품 생산·개발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래 미국 디트로이트에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브라질 상파울로 등에 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국과 일본 및 유럽지역으로 수출을 확대. 최근 3년간 연평균 65.2% 성장률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주)전우정밀은 지난 2012년 경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2015년 경북도 프라이드 100대 기업 선정, 2016년 스마트공장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과 134명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414억원의 매출을 거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