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국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신지식인(회장 권기재) 인증식에서 예천군 은풍면 복원농원 전인화 대표가 농업인으로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전인화 대표는 예천에서 작약 목단 등 수십 년간 토종씨앗 복원에 매달린 결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약 1000여평 작약 동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 작약꽃축제를 하는 등 경관산업으로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있다.
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