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지식인 지식나눔대회 및 인증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70여 명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초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 예천군 회룡포 보존회의 전인화(복원농원 대표) 고문과 강민주 명예회장이 2019년도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쌍산 김동욱 선생은 지난 2006년 서예퍼포먼스협회를 직접 설립한 뒤 13년 동안 국내외에서 왕성한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행위예술의 대가다.
더불어 무상사 주지인 석마웅 스님(독도의용수비대위령재추모위원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