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지난 14일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6포, 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제17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 등을 대신해 받은 쌀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였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창립 17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클럽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