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자활센터 이희원 센터장과 직원들은 11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19일 개최한 희망나눔바자회의 수익금 1백만원을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교육기회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6개 사업단에서 62명의 자활근로사업 대상자가 일을 하고 있다.
영덕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