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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 개최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06.04 10:58 수정 2019.06.04 10:58

울진, 내년 기본지원사업비 배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발전소주변지역 기본ㆍ특별지원사업 사업계획 변경 '울진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사업계획 수립 '2020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기본지원 사업비 배분심의' 등 3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2020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기본지원 사업비 규모는 약 135억 원으로, 전기요금보조사업 21억 원, 육영 및 군 시행사업 57억 원, ?면 시행사업 57억 원으로 배분 확정됐다.

세부사업은 추후 공모 등 수립절차를 거쳐 심의지역위원회와 산업부 중앙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12월경 최종 확정된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원전 가동률 감소로 인해 지원금 규모가 올해 대비 17억 원 감소되었다, “지역주민의 희생으로 지원되는 예산인 만큼 편성?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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