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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다부동 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 운영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5.29 11:13 수정 2019.05.29 11:13

칠곡호국평화기념관, 6월 한달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월 한 달간 6·25전쟁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운영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월 한 달간 6·25전쟁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운영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간 ‘6·25전쟁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운영한다.

국가보훈처의 협조를 받아 운영되는 이번 체험은 VR콘텐츠를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자가 VR장비를 착용하면 국군의 시선으로 다부동전투에 참전해 그들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

가상현실 체험존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로비에서 오전 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 소요시간은 약 10분 가량이다. 체험 가능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체험비는 무료다.(054-979-5512).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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