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는 지난 25일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충북 단양 일원의 명승지를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