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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울진ㆍ원자력,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최선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05.27 11:16 수정 2019.05.27 11:16

올 출생신고 대상, 20만원 상당 기념품

울진군(군수 전찬걸)2019년 울진군에서 출생등록을 하는 가정에게 5월부터 20만원 상당의 축하 기념품을 선물한다.   

이 사업은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의 후원을 받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이 연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저출생 극복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미역, 다시마, 건조사과),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저),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주민 체감형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울진 김승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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