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꽃 식재 '환경미화'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5.22 15:07 수정 2019.05.22 15:07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문경,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찬용)ㆍ부녀회(부녀회장 정현이)는 21일 지역 내 도로변 화분에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호계면 만들기를 추진했다.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에서는 푸르미공원화 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사랑의 단호박 사업, 취약계층 주거시설 정비, 농가일손돕기, 독거노인 위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찬용 협의회장은“이번 도로변 메리골드 식재를 통해 지역 환경미화활동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호계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호계면장은“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도로변 환경미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관이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문경=오재영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