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회장:김정희)12여명은 지난 20일 효령면 고곡1리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간식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는 8개 읍면 8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재가노인 방문,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은 팀장 중심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는 2019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으로 8개읍면 소재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소재 읍면 봉사대원 중심으로 해 오고 있다.
김정희 회장은 “항상 바쁜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달려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