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범진)에서는 지난 16일 점촌3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기) 2대를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범진 새문경로타리클럽 회장은 “지팡이에 의지해 걸음을 옮기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 같아 실버카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기태 점촌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어 고맙다”라고 말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점촌3동을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