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 용아소공원 및 화북교에서 양지리까지 5㎞도로변구간에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웨이브 폐츄니아,메리골드등 명품거리를 만들기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
고로면장(백승욱)은 활짝 핀 이팝나무와 웨이브 폐츄니아의 환상적인 가로수길로 군위댐,아미산등 고로면을 찾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bknews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