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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포츠

이창재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0.31 18:12 수정 2016.10.31 18:12

자전거 문화의 저변확대와 자전거이용 붐 조성을 위한 ‘2016 문경66㎞ MTB챌린저대회’가 지난달 30일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됐다.지난달 30일 오전 8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2016 문경66㎞ MTB챌린저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000여명 참가했다.이날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모전오거리에서 흥덕삼거리까지 거리퍼레이드 라이딩을 하고 출전선수들은 우지낚시터에서 출발해 불정자연휴양림 산악코스 66km를 4시간 이상 라이딩 해 최종 결승점인 시민운동장에 골인하게 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문경에서 열린 대회에 전국 동호인들이 많이 오셔서 가을의 정취와 동호인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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