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2동 새마을회, 도로변 꽃길 조성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5.14 14:26 수정 2019.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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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새마을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는 지난 10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지역 내 주요 도로변 일대에 꽃잔디와 송엽국을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가로수 아래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잔디와 송엽국 3,200본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장수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점촌2동을 만드는 일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성 점촌2동장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늘 힘써 주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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