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NH농협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위해 영덕군에 쌀,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이번행복나눔 행사는 경북농협(23개시,군)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채움누리 봉사회가 주체가되어 진정한 지역민의 농협이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농협 임직원의 성금으로 후원하는 '채움누리행복행사'는 매년 수시로 농촌지역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저소득층가정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위해 위문품,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등 다양한 나눔활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강원도산불피해복구를 위한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하기도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경북농협(23개시ㆍ군)채움누리회장(권경욱)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수있어 매우기쁘다"며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행사에 뜻을 모은 NH농협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는 "다함께 채우고, 다함께 누린다!는 '채움누리'의 뜻처럼 '농협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항상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영덕 김승건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