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는 8일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이종규 경영지도사/기술사,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인사노무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4대 보험문제, 인사노무관리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Pool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지원하고 있다.
한편 다음 상담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경영·창업·마케팅 및 세무·회계 분야에 대해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흥해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흥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이한우 기자 okm2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