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지난 달 29일 부터 오는 6월 3일 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취미활동 공예교실’을 운영 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공예교실은 뇌졸중 예방교육, 저염식이 교육, 토털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돼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조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 전?후의 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해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