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예천군 용문사(주지 청안 스님)를 찾아 달마도 108장을 기증했다.
쌍산의 달마도 기증은 10여 년전부터 꾸준히 이어 오고 있어며, 작품전시와 서예퍼포먼스 등 200회 이상의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가 주최하고, 선기획이 주관했다.
포항=이한우 기자 okm2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