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되는, 제24회 KBS 119상 시상식에 영주소방서 소방장 정영관이 본상을 수상 했다.
제24회 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119구조(생활안전)대원을 선발·포상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
대상과 본상은 KBS 사장상, 소방청장상의 봉사상, 소방청장상의 공로상 DB손해보험사장상의 특별상 4개분야에 25명에게 수상을 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의 부상과 부부 해외 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의 특전이 주어진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