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천기열) 회원 30명은 지난 17일 지방도 915호선 커브길(5개 구간, 400여미터) 교통시야를 가리는 가로수 잔가지 및 잡목을 제거했다.
상운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 관내 주요 문화재의 정비 및 깨끗한 상운면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화=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