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봉성1리 강희덕(남, 63세)씨는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대접했다.
강희덕씨는 매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이웃사랑과 효 사상 실천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봉화=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