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김주연)는 지난 9일 영주시를 방문,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의미에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500장)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60여명이, 지난해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지역에 있는 저소득 초등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영주시에 전달하게 됐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