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오운2리 새터경로당이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임무석 도의원, 송명애?이상근 시의원, 황기주 영주시노인회장 및 지역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새터경로당은 1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8년 10월 중순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2월말에 대지531㎡, 건물82.80㎡ 규모의 단층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을 갖춘 쾌적한 경로당이 완공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