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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영덕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최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03.31 13:53 수정 2019.03.31 13:53

바이오 메스발전소 건설반대 결의안 채택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1일 오전 10시 영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루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영덕군 공유재산 및 보조단체의 효율적 관리·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반대 결의안 채택' 군정질문 등 총 6건의 심의안건을 처리한다.

세부 의사일정은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정자 의원이 범죄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이어서 하병두 의원이 영덕군의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영덕군 공유 재산 및 보조단체의 효율적 관리·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제안 설명하고 보고서를 채택한다.

그리고 지역민의 뜻에 반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김일규 부의장이 제안 설명하고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할 예정이다.

울러 군정주요현안에 대한 총 3 건의 군정질문을 펼친다.

 남영래 의원이 영덕군수를 상대로 "영덕 천지원전 건설 백지화에 관한 현안에 대해서 질문하고, 손덕수 의원은 기획감사실장을 상대로 "고래불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관련, 유통기술과장을 상대로 "농산물 유통, 마케팅지원 강화방안에 대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군정질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영덕 김승건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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