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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학교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3.29 21:30 수정 2019.03.29 21:30

영주소방서

영주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영주 이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영주 이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영주 이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119안전체험 교실은 안전체험교육 소외지역 해소 및 벽지지역의 안전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추진,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과 소방기관의 연계를 통한 농··어촌 소재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소방체험차량을 운영 체험 식 안전교육 지원하는 방안이다.

이날 체험교실은 A,B,C 3개조로 편성해 조별 순환 식 으로 운영되며 생활안전교실 및 지진대피훈련, 응급처치 실습체험, 유치원 17명 안전교육, 소화기 및 소화전 체험과 소방차 체험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방체험 이동차량과 문수119안전센터의 펌프차 등의 장비를 이용해 교육과 체험으로 이뤄졌다.

윤영돈 영주소방서장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안전교육과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도시보다는 비교적 낮은 곳에 이번과 같은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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