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마을회는 21일 서천둔치에서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400여명이 서천둔치 양쪽구간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한편 영주시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대청소 기간 동안 읍ㆍ면ㆍ동별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한다.
영주시장(장욱현)은 “이번 새마을 새봄맞이 대청소가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 우리 자녀들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영주에서 계속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며 새마을단체를 격려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