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인 쌍산 김동욱 선생은 지난 17일 오전 예천군 삼강주막 옛 주막집 앞에서 200번째 작품 기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증한 작품은 108점으로 노력, 행복, 성공, 좌우명 등의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관광객과 함께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식 독도 사랑예술인 연합회 주최, 선기획이 주관하는 행사로 풍양 공처 농요 풍물놀이패(회장 김숙자)가 찬조 출연했다.
한편 쌍산은 사회공헌 서예퍼포먼스와 작품 재능 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