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6년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 및 하반기 정기점검을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3일은 경상북도와 상주시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재난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에 대하여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표본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원지반 상태, 시공의 적정성 여부, 침하, 균열, 변형여부, 법정 안전관리자 교육, 배치 여부, 공사장 내외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여 불의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였다. 한편,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위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결함사항은 안전조치를 철저히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