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기자협회가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공식화했다.
영양군기자협회는 이날 오후2시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정론정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 창립을 위한 정관승인, 임원 선출,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예회장에는 경북도민일보 김영무 본부장이, 회장에는 시사통신 김세기 본부장, 부회장에는 경북연합일보 김경원 국장, 운영위원 세명일보 전재춘 본부장, 한국공보뉴스 조균식 국장이, 그리고 운영위사무국장에는 복지TV의 권철흠 본부장이, 감사에는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본부장ㆍ울진타임즈 이국 기자가 선출 임명되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신규 언론의 검증과 함께 회원사들의 윤리 및 운영을 담당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사들의 권익향상과 함께 언론의 새로운 역할상을 정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회의에서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영양군 문화 확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세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양군 기자들의 단합에 앞장서며 협회 운영의 시스템을 잘 구축해 더욱 발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기자협회 예비 회원은 32개 언론사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협회 창립에 동참 영양군 보도문화 발전에 이비지 하고자 단합된 마음을 모아 창립에 협조한 회원사는 경북도민일보, 시대일보, 경북신문, 시사통신, 시사코리아저널, 도민일보, 대구신문, 에너지경제, 세명일보, 경대일보, 일간경북신문, 경북매일, 서울일보, 아시아일보, 대경일보, 경북연합일보, 경상매일신문, 복지TV, 타임뉴스.뉴스Y.울진타임즈, 한국공보뉴스등이 창립총회에 협조 하여 22개의 언론사22명으로 회원이 찬성 구성출범했다,
영양=전재춘 기자 gamja896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