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부터 6일까지 ‘방폐장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30일 노사, 협력사와 함께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 등 방폐장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설 연휴 기간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 기간중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신속한 동원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