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예산3리 이영숙 원장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장애인, 지역센터아동을 대상으로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영숙 원장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변함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 하고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지역 내 재능 있는 분의 나눔이 어려운 세대를 위로하고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을 전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