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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 장애인 가정 청소 봉사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0.12 20:07
수정 2016.10.12 20:07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회장 박병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금열)는 문경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산양면 형천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도모씨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새마을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은 집안 구석구석에 방치돼 썩고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지저분한 생활 집기들도 밖으로 꺼내 말끔히 세척하는 등 대상 가정의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박병희 협의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집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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